대충 키우는 디커들





위에사진은 입수 후
밑에 사진은 2주 후
사무실 책상에 놓고 키울거라 대충 키우고 있는 녀석들입니다.





1주에 한번 5분의 1정도 수도물로 그냥 환수만 해주고 있지요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 참고하시라고 밑에 적어 봅니다.











물고기 : 디스커스 입문용 3Cm 가량 구





수조 : 40 x 20(30) x 30 (배불뚝이 수조)





여과 : 스폰지타입 (얻었음)





바닥 : 그냥 3~5mm 흰 자갈(모레?) 약 2~3Cm 가량 두께





수초 : 워터위스테리아 조금 (집에 있던것)





조명 : LCD모니터 BLU (모니터 분해 자작)





조형 : 산에서 주워온 못생긴 나무 (블랙워터 꾸준히 나옴)





먹이 : 명풍비트 120ml (그린피쉬에서 구매 : 디커 3Cm 가량 녀석들이 먹기에 크기 알맞음)





히터 : 필요 할때만 가동 ( 평상시 안켜줌 온도계도 없음)











-- 2012.05.30 : 디커 입문용 도착 10분 후 입수 (크기 약 2.5 ~ 3.5Cm 가량 생각보다 작았음)





입수 후 30분도 안되어 먹이 투여, 아주 잘 먹음.





평소 알던 입수 한 다음 날 먹이 투여 그런거 다 무시 되는 듯 함. ㅡㅡ;; 어라 이게 아닌데





-- 2012.06.12 : 출근해 보니 상태 안좋음. 몸이 검게 변하고 숨어서 움직임 없음. 헉 ㅡㅡ;; 어떻하지.... 전전긍긍





약 1시간 동안 원인 고민....





전날 잘먹길레 신나게 먹이를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줌.





밤세 물이 변한것으로 예상





내가 먹던 비타민 영양제 가루로 만들어 약간 투여. (비타민이 스트레스에 좋다길레 ㅡㅡ;;)





1/8 정도 수도물 그냥 직접 환수.





오전 외근...





-- 2012.06.13 : 전날 직퇴하여 아그들 상태 확인 안됨.





아침 확인. 어라 엄청 건강해짐...





먹이통만 들면 미친듯이 달려 듬... 어제 많이 굶어서 그런듯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