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제 어항을 보고 컨셉을 제대로 잡으면 멋지겠다라고 하는뒤..

지금 컨셉은 일단 크라운 로치위주로 가서..
숨을곳도 있지만 물살도 쬐금 있고,
산소 풍부한 약한 여울목이지만..수초어항..(응? 말이 되나? ㅋㅋ)
그리고 혹시 물살 안 좋아하는 넘들이 있을듯 해서..
물살 없는 곳도 말들어서..자유 유영가능한
곳도 만드는 것..즉 3in1컨셉인뒤..(기본적으론 무 컨셉)

일단 이것저것 심어서..매일 뽑혀서 떠오르는 넘들은..
다른 어항에 재 배치합니다. 근뒤..생각보다 많이 떠오르네요. ==;
근뒤..그만큼 기존것이 자리 잡고 크는게 보여서요.
(얼마전..계분 스틱도..왕창 공급..가성비 짱입니다. ㅋㅋ)

근뒤..역시..한번 행차하심..자잘한 수초는 물에 둥둥 떠버리는
신공을 익히 겪어서리..윌로모스 활착판으로 전경을 대체하는 꼼수를 정착시키는대
지대한 공헌을 한..비파랑..그리고 나중에 알게되었는뒤..
실버바브가 수틀리면 수초를 마구마구 꺾고/물어뜯고/먹어치운는 다는뒤여. ==;

지금 지렁이 무한모드 상납으로..막는 중입니다.

어쨌든..좀 많이 이것 저것 심어서..살아 남는 넘은 냅두고..
뽑히면 이식..시들거나 이끼끼면 도태...뭐 이것 1년 반복하다 보니..
적자생존 자연 컨셉이..나름 여과기랑 물살, 바닥재, 어종과..
조화를 이루긴 하더군요. 2자는 일년 정도 걸린듯 한뒤..
3자는 선택의 폭을 좀 좁혀서..3개월내에 세팅 정착시킬려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