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재들은 알낳고 나서 탈피를 했는데 탈피하기전에 죽고 따라서 수컷도 가고
햄스터들도 가고 휴가가고와보니 투구게도 돌아가고 미꾸라지들은 어항에 테이프가 들어가서
단체로가시고 도둑게화고 참게도 가시고 가장미안한건 투구게인데 매일 관리를 해주는데 몇일동안 비워서 관리도못하고
그래서 우울한 시기를지나다가 청계천에 면담을 하러갔다가 플라워혼이 합사되어있어서(시클리드무리에서 있었음) 찾다가
어항을 보다 서열1위인 녀석을 보는데 입양을 했죠 근대 나중에 보니깐 발색좋은 꼬마들이 가려져있드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배스하고 플라워혼만 기르네요
배스가 이제 한달후면 1년이되는데 크기가 무섭네요

사실사진도 올릴려고 했는데 다날아가서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