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작이탄을 만들어서 확산기를 구매하여 달았는데 안나오더군요.
물도 2/3 넣고 이 물을 다시 냄비에 넣고 설탕녹이고 전분 넣고 중불에 잘 끓인다음 35도 되서 병에 다시넣고 드라이이스트 넣고 구매한 확산기 달고... 2틀이 지나도 무소식...ㅠㅠ 다시도전...또 무소식...
확산기 뭐야..~~ 했지만, 드라이이스트를 바꾸고, 만드는 것도 초간단.. 따뜻한 목욕물 받아 병에넣고 설탕만 넣고 흔들고.. 미지근하다 싶어.. 바꾼 드라이이스트 투입.. 6시간후 오~~ 쪼금씩 나온다.^^ 다시한번 구매한 확산기를 바꿔다니...오...나오네. 다시 하루지난 후.. 정말..감동적으로 나오더군요.~

서론이 길었는데, 확산기를 산소발생기에 연결하여 테스트하니...안나오더군요. 누가 그렇게 테스트해서 안나온다고.. 글을 썼기에.. 속을 뻔했다는...
그리고, 드라이이스트중... 전*식품에서 나온 인스*트 드라이이스트는 절대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