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치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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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 전체적으로 갈색을 띠는데 등쪽으로 갈수록 짙고 배쪽으로 갈수록 흰색에 가까워집니다. 몸의 옆쪽에는 눈크기의 검은 반점이 6~7개 정도 있는데 20cm 이상 자라면 희미해져서 볼수가 없게 됩니다. 참마자와 달리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서 보이는 깨알같은 반점은 볼수 없는것이 특징이며 온몸에 불규칙한 작고 짙은 갈색의 반점이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참마자와 비슷하게 맑고 깨끝한 느낌과 산뜻한 느낌을 주는 어종으로서 어딘지 모르게 사랑스러운 큰 눈때문에 많은 분들깨 인기 있는 민물고기입니다.
☞ 온순하여 기르기 쉬우며, 먹이는 인공사료 역시 잘 먹는 편이어서 사육이 쉽습니다. 주로 바닥에 떨어지는 사료를 즐겨 먹으며 다른 물고기가 먹다 남긴 찌꺼기를 청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수조에서 기를때는 여러 넣어 군영을 시키면 한결 보기가 좋으며 이때 크기를 큰것과 작은것을 섞어 넣으면 더욱 재미있는 광경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