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종잉어 2~3cm [2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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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의 형태와 몸색깔은 살고 있는 곳에 다소 차이를 보이는데 두쌍의 수염과 몸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띠는 갈색으로 등쪽이 짙고 아래쪽으로 내려 올수록 옅어 지며 둥근 기와와 같은 큰 은빛 비늘이 전신을 감쌓고 있습니다. 꼬리지느러미와 등 지느러미는 짙은 빛깔을 띄고 그외의 지느러미는 옅은 색을 띠는데, 개체에 따라서 꼬리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유독 밝은 갈색의 주황빛이 도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래 전부터 식용이나 약용등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관상이라는 측면에서도 다소 정이 가고 재밋는 습성과 어딘지 모를 든든한 모습으로 인하여 사육하시는 분들께 인기가 있는 어종중하나입니다.
특히 큰 연못 등에서 키우시는 분들께 많은 인기가 있습니다.
☞ 기르기도 비교적 튼튼한 어종으로 인공사료등의 먹이를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입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초기 입수시 적응이 안되면 점프를 하여 수조밖으로 나오는 일이 있어 뚜껑을 덮어 주거나 수위를 낮추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움직임이 느린 금붕어와 같은 물고기와 합사는 권장하지 않으며 다소 흡입력이 강하여 금붕어의 눈을 빼먹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