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도라스 멜리니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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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 보면 코리도라스 눈의 무늬와 등지느러미 무늬가 시뮬라투스와 흡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꼬리지느러미 전에서 멈추는 시뮬라투스의 무늬와 달리 꼬리지느러미 하단쪽까지 등의 검은 선이 끝까지 이어져 있는것이 특징인 코리도라스입니다.
☞ 학명인 \" Corydoras \" 라는 의미처럼 \"헬멧과 같이 딱딱한 피부\"을 가지고 있는 열대어로, 일본에서 특히 인기가 있는데 백 종류 이상이 유통되고 있으며, 종류에 따라 크기와 색체, 무늬 역시 조금씩 차이가 있는 열대어입니다. 대부분이 성격이 비교적 온화하여, 일반적인 열대어와의 혼영이 가능하고 다른 물고기들이 먹다 남긴 먹이 찌꺼기을 먹어주기 때문에 오래전부터 많은 인기를 누려온 열대어의 종류입니다.
군영하여 몰려 다니는 습성이 있어 5~6마리를 함께 기르시면 더욱 재밋는 생활 습성을 관찰하실수 있으며, 기르다보면 수조의 표면으로 올라가 공기를 흡입하는 \"장호흡\"을 하는데, 공기를 장으로부터 끌어내기 위한 행동(기포=방귀? ^^;; )의 재미있는 현상도 보실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도 대부분 사육하기 쉽고, 수조내에서 번식이 가능한 종도 있어, 사육과 여러 가지의 즐거움까지 겸할수 있는 열대어의 대표 어종중 한 종류입니다.
☞ 코리도라스 대부분이 비교적 기르기 쉽고 튼튼한 종류로 초보자 분들께 권장하며, 인공사료, 냉동짱구등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입니다.
가는 모래로 쎄팅을 해주는것이 좋으며, 전체적으로 구도를 유목과 수석을 배치하여 심플하게 기르시는 방법이 있습니다.(단, 소일은 분진을 일으킵니다.)
같은 종류끼리도 합사가 가능하며 다양한 코리도라스 종류을 수집하여 기르면서 중상층에는 테트라 종류 배치함으로 사육하는 사육자도 많이 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대부분의 열대어들과 합사가 가능하지만 코리도라스를 잡아 먹을수 있을 정도의 육식어종의 경우 자칫 잡아 먹게 되었을 경우 질식사 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여 합사는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