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잠자리 수채 [1마리]
상세 정보를 확대해 보실 수 있습니다.
밀잠자리수채
밀잠자리
절지동물문 > 곤충강 > 잠자리목 > 잠자리과
분포지역:한국,중국,일본,타이완
크기:배길이(3.5cm~4cm),뒷날개길이(4cm~4.3cm)
밀잠자리는 아마 우리가 된장잠자리.고추잠자리 다음으로 많이 보고 들었던 잠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된장.고추잠자리 다음으로 자주 관찰되는 잠자리중 하나로 이녀석들은 성숙한 수컷의 경우 회청색을 띠고 암컷의 경우 황갈색을 띱니다.
이는 밀잠자리 종류의 거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밀잠자리의 종류에는 큰밀잠자리,밀잠자리,중간밀잠자리,홀쭉밀잠자리 등이 알려져 있고 보통 4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이녀석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중 6월~8월사이 가장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밀잠자리의 수컷은 성숙하면 물가로 돌아와 모래바닥,돌,나뭇가지,풀줄기 등에 앉아
일정한 영역에서 세력권을 주장합니다.
암컷은 물가의 풀숲 주변에서 생활하다가 바닥이나 바위,풀 등에 앉아 짝지기를 합니다.
짝짓기후 암컷은 홀로 또는 수컷의 보호를 받으며 수생식물이 많은 늪,저수지,농수로등의 수면위를 치듯이 날면서 산란을 합니다.
잠자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곤충으로써 알려진것만으로도 약5000여종 정도가 됩니다.
그중 우리나라에만 약 107종 정도가 보고되고 있고 그 무늬와 빛깔도 매우 다양하며 그들의 수채(잠자리 유충)또한 각각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선조격인 메가메우라(Megameura monyi)는 고생대 후기의 화석으로 발견되기도 하는데 날개를 편 길이만 해도 60cm에 이른다고 합니다.
잠자리수채 키우는 방법
잠자리 수채를 키우실때에는 작은 채집통이나 어항(채집통보다 투명도가 좋아 관찰하기 좋습니다)을 준비하셔서 단지여과기나 스폰지 여과기또는 저면여과기를 설치하시고(잠자리수채는 물속에서 아가미호흡을 합니다) 윌로모스.나나.미크로소리움등(음성수초) 붙잡을수 있는 수초들을 약간 넣어줍니다.
수채들의 먹이로는 주로 살아있는 작은물고기(송사리)나 올챙이등을 주는데 생먹이를 주기 번거로우실때에는 냉동짱구벌레를 먹여 키우기도 합니다.
이들의 사냥은 아랫턱이 순간적으로 빠르게나와 먹잇감을 낚아채서 먹이를 씹어먹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수채는 영원한 물속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때가되면 물밖으로나와 불완전변태(알->애벌레->성충)를 해서 잠자리로 우화하여야 합니다.
우화에 가까워진 수채는 보통 가슴이 부풀며 시아가 몸에서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가 되면 반드시 이들이 물속에서 붙잡고나와 우화를하고 날개를 말릴 긴유목이나 막대기(수면위로 15cm이상 올라간)를 꽂아주셔야 합니다.
이런 유목이나 막대기를 설치하지 않으시면 물속에서 우화를 시작하며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유충기는 보통 1년~수년이되고 탈피횟수는 성충이 되기까지 보통 10~15회 정도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태를 잘관찰하시고 우화에 성공하셨다면 잠자리는 더이상 실내에서는 사육이 불가능하니 날개가 다 마른후 창문을 열고 높은 하늘로 날려 보내주시면 됩니다.










밀잠자리
절지동물문 > 곤충강 > 잠자리목 > 잠자리과
분포지역:한국,중국,일본,타이완
크기:배길이(3.5cm~4cm),뒷날개길이(4cm~4.3cm)
밀잠자리는 아마 우리가 된장잠자리.고추잠자리 다음으로 많이 보고 들었던 잠자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된장.고추잠자리 다음으로 자주 관찰되는 잠자리중 하나로 이녀석들은 성숙한 수컷의 경우 회청색을 띠고 암컷의 경우 황갈색을 띱니다.
이는 밀잠자리 종류의 거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밀잠자리의 종류에는 큰밀잠자리,밀잠자리,중간밀잠자리,홀쭉밀잠자리 등이 알려져 있고 보통 4월 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이녀석들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중 6월~8월사이 가장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
밀잠자리의 수컷은 성숙하면 물가로 돌아와 모래바닥,돌,나뭇가지,풀줄기 등에 앉아
일정한 영역에서 세력권을 주장합니다.
암컷은 물가의 풀숲 주변에서 생활하다가 바닥이나 바위,풀 등에 앉아 짝지기를 합니다.
짝짓기후 암컷은 홀로 또는 수컷의 보호를 받으며 수생식물이 많은 늪,저수지,농수로등의 수면위를 치듯이 날면서 산란을 합니다.
잠자리는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곤충으로써 알려진것만으로도 약5000여종 정도가 됩니다.
그중 우리나라에만 약 107종 정도가 보고되고 있고 그 무늬와 빛깔도 매우 다양하며 그들의 수채(잠자리 유충)또한 각각의 특징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선조격인 메가메우라(Megameura monyi)는 고생대 후기의 화석으로 발견되기도 하는데 날개를 편 길이만 해도 60cm에 이른다고 합니다.
잠자리수채 키우는 방법
잠자리 수채를 키우실때에는 작은 채집통이나 어항(채집통보다 투명도가 좋아 관찰하기 좋습니다)을 준비하셔서 단지여과기나 스폰지 여과기또는 저면여과기를 설치하시고(잠자리수채는 물속에서 아가미호흡을 합니다) 윌로모스.나나.미크로소리움등(음성수초) 붙잡을수 있는 수초들을 약간 넣어줍니다.
수채들의 먹이로는 주로 살아있는 작은물고기(송사리)나 올챙이등을 주는데 생먹이를 주기 번거로우실때에는 냉동짱구벌레를 먹여 키우기도 합니다.
이들의 사냥은 아랫턱이 순간적으로 빠르게나와 먹잇감을 낚아채서 먹이를 씹어먹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수채는 영원한 물속생물이 아니기 때문에 때가되면 물밖으로나와 불완전변태(알->애벌레->성충)를 해서 잠자리로 우화하여야 합니다.
우화에 가까워진 수채는 보통 가슴이 부풀며 시아가 몸에서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때가 되면 반드시 이들이 물속에서 붙잡고나와 우화를하고 날개를 말릴 긴유목이나 막대기(수면위로 15cm이상 올라간)를 꽂아주셔야 합니다.
이런 유목이나 막대기를 설치하지 않으시면 물속에서 우화를 시작하며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유충기는 보통 1년~수년이되고 탈피횟수는 성충이 되기까지 보통 10~15회 정도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생태를 잘관찰하시고 우화에 성공하셨다면 잠자리는 더이상 실내에서는 사육이 불가능하니 날개가 다 마른후 창문을 열고 높은 하늘로 날려 보내주시면 됩니다.









